시흥 장현지구 역세권 섹션오피스 ‘시티프론트 큐브&칼리오’ GRAND OPEN

장현지구는 2019년 본격적인 착공에 돌입한 신안선선(2024년 완공예정)과 2021년 4월 착공한 월곶판교선(2026년 완공예정), 2018년 개통된 서해선으로 서울과 광명, 안양, 분당 등으로 이동이 대폭 수월해져 경기 서남부 교통허브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실제 신안산선이 완공하게 되면 시흥 장현지구에서 광명까지 약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게 되고 서울 여의도까지도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어 교통환경이 대폭 개선된다.

뿐만 아니라, 정부는 신안산선을 더욱 확장시킬 계획이다. 

정부는 기존 종점역인 여의도에서 서울역까지 노선을 연장하는 신안산선 2단계 사업으로 논의 중에 있어 서울역으로의 접근성도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

여기에 월곶판교선(월판선)이 개통하게 되면 시흥에서 판교간의 이동시간도 대폭 단축된다. 

기존 시흥과 판교간 이동시간은 약 1시간 30분이었지만, 월판선으로 30분만에 돌파할 수 있게 되는 것. 이 외에도 서해선을 이용하면 부천과 안산으로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어 시흥 장현지구는 수도권 서남부의 교통의 중심지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같이 시흥 장현지구가 교통호재로 관심이 뜨거워지자 시흥시청역 트리플 역세권을 누릴 수 있는 오피스와

 상업시설 ‘시티프론트 큐브&칼리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경기 시흥시 장현지구에 들어서는 ‘시티프론트 큐브&칼리오’는 연면적 2만6,378㎡, 지하 5층~지상 10층, 오피스 422실, 상업시설 36실 규모를 갖췄다. 오피스인 ‘시티프론트 큐브’는 지상 2층부터 5층까지는 ‘비스포크 오피스’가 설계되며 지하 1층과 지상 6층부터 10층까지는 ‘비즈니스 오피스’로 준공되며 상업시설 ‘시티프론트 칼리오’는 지하 2층과 지상 1층으로 들어선다.

‘시티프론트 큐브&칼리오’가 관심이 뜨거운 것은 입지와 미래가치, 상품성 모두 갖췄다는 점이다. 신안산선과 월판선, 서해선을 이용할 수 있는데다 버스와 택시 등의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복합환승센터도 인접하다. 또한, 차량을 이용하면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 고속도로, 제3경인고속화도로 등도 활용할 수 있어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해당 오피스는 임직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업무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휴식공간도 마련됐다. ‘시티프론트 큐브’는 3곳의 비즈니스 라운지와 샤워실, 호텔식 로비, 칼리오테라스, 선큰광장, 옥상광장 등 쾌적하고 편리한 시설들이 함께 들어선다. 또한, 5.5m의 높은 층고로 개방감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

‘시티프론트 큐브’는 ‘비스포크(bespoke)' 트렌드도 반영했다. 최근 소비자들의 요구에 따라 맞춤형으로 선보이는 비스포크는 스타트업과 벤처기업 등이 요구하는 사항을 만족시킬 수 있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모두 선호도가 높다.

풍부한 배후수요도 누릴 수 있다. ‘시티프론트 큐브’ 인근에는 시청과 도청, 경찰서 등이 모여있는 복합행정타운이 있다. 통상, 복합행정기관이 들어서면 관련 종사자들과 세무사 관계자들이 모여 인근 오피스로 들어오기 때문에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받을 수 있다.

상업시설 ‘시티프론트 칼리오’는 핀란드 감성의 오로라와 소리, 숲의 자연 공간을 모티브로 생동강 넘치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해당 상업시설은 시티프론트 큐브의 임직원들의 수요를 누릴 수 있고, 장현지구역 유동인구까지 흡수시킬 수 있어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글로벌 임대업체와 협약돼 있어 체계적인 임대 및 MD관리를 받아 투자자들의 안정적인 임대·분양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분양 관계자는 “교통호재를 품고 있는 시흥 장현지구는 인구 유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오피스와 상업시설의 미래가치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티프론트 큐브’ 홍보관은 경기도 시흥시에 마련돼 있다.

출처 : 국토일보(http://www.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