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8회째를 맞는 집코노미 박람회는 정부 정책 설명, 분양상품 판촉, 주택 트렌드 소개 등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의 종합 부동산 박람회다. 공공기관과 건설사, 디벨로퍼(시행사), 분양 마케팅회사, 프롭테크 등 70여개 업체(210여개 부스)가 참여한다.

'변곡점 맞은 부동산시장, 유망분야 단지와 재테크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유튜브 채널 집코노미TV 전문가들이 연말 부동산 시장 전망과 투자 전략도 공개한다.

안강개발이 선보이는 첫 번째 프로젝트는 경기 성남시 판교 대장지구 중심상업지역에 들어서는 ‘판교 디오르나인’이다. 지하 6층~지상 10층, 144실(전용면적 84㎡) 규모의 오피스텔이다.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2020년 12월 공급된 디오르나인 단지인 ‘안양 디오르나인’에 이어 두 번째로 공급되는 안강개발의 하이엔드 오피스텔 상품이다.

입주민에게는 스마트팜, 족욕 스파&사우나, 럭셔리 라운지, 하이엔드 골프연습장 등 일상 속 재충전의 시간을 돕는 어메니티 및 최첨단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럭셔리한 인테리어의 상업시설까지 단지 안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2개 블록으로 이뤄져 개별 블록별 규모는 100실 미만이다. 전매제한을 받지 않아 계약 즉시 분양권을 거래할 수 있다. 아파트와 비교해 청약, 세금 등의 규제를 덜 받는다. 우선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거주지역, 주택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취득세 중과 대상에 해당하지 않고 재당첨 제한이 없는 등 부동산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대장지구는 판교 중심지까지 차량으로 5분, 판교테크노밸리까지 10분 내로 이동할 수 있다. 용인서울고속도로 서분당IC와 인접해 서울 강남 접근성도 좋다.분당수서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이용도 편하다. 2025년 월곶~판교선 서판교역이 개통 예정이다.